성형수술 가장 많이 하는 나라 Top 25
성형수술 가장 많이 하는 국가 순위
누구나 더 멋지고 예뻐지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요. 운동, 메이크업, 피부 및 헤어 미용, 식단 조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외모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시각적으로 가장 빠른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성형수술이라고 여겨 미용을 위한 수술 또는 시술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존감이 낮거나 TV, 영화 등 미디어 매체를 많이 접하는 여성일수록 성형수술의 욕구가 강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성형 수술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의 순위를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 및 독일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의 통계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성형수술 국가별 순위(2016년)
- 미국: 4,217,862명
- 브라질: 2,524,115명
- 한국: 1,156,234명
- 일본: 1,137,976명
- 이탈리아: 957,814명
- 멕시코: 923,243명
- 러시아: 896,629명
- 인도: 878,180명
- 터키: 789,564명
- 독일: 730,437명
- 프랑스: 517,731명
- 스페인: 473,074명
- 대만: 387,815명
- 이집트: 376,348명
- 그리스: 287,918명
- 아르헨티나: 272,420명
- 베네수엘라: 244,552명
- 호주: 225,002명
- 벨기에: 195,665명
- 이란: 151,439명
- 태국: 112,821명
- 레바논: 79,769명
- 루마니아: 76,911명
- 남아프리카: 45,413명
성형 수술의 종류로는 눈, 코, 턱 등 얼굴 성형 이외에도 유방확대술, 유방축소술, 지방흡입수술, 리프트수술, 안면윤곽시술 등 다양한 수술과 시술을 포함합니다.
국가별 총인구 대비 2016년 성형수술 환자 비율
- 한국: 2.2%
- 이탈리아: 1.6%
- 미국: 1.3%
- 브라질: 1.2%
- 일본: 0.9%
국가별 총인구 대비 2016년 성형수술 환자의 비율을 참고하면, 5위 안에 오른 나라 중에서 한국이 제일 높습니다. 한국의 경우 20세에서 49세 사이의 여성 중 약 20 %는 평생 동안 적어도 1회 이상의 미용 수술을 받았으며, 쌍꺼풀 수술을 받은 사람이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V라인 사각턱 수술을 받은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전 세계 국가별 성형수술 현황을 파악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