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 장르 TOP 10
세계 음악 장르 종류 및 인기 순위
전 세계 음악 소비자는 일주일 동안 음악 듣는 시간이 평균 17.8시간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해요. 아래는 국제음반산업협회 (IFPI: 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Phonographic Industry)가 2018년 4월 18개국 1,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발표한 최신 보고서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세계 음악 장르 인기 순위 TOP 10 (2018년)
- 팝 (Pop): 64%
- 락 (Rock): 57%
- 댄스/일레트로닉/하우스 (Dance/Electronic/House): 32%
- 사운드트랙 (Soundtracks): 30%
- 힙합/랩/트랩 (Hip-Hop/Rap/Trap): 26%
- 싱어/송라이터 (Singer/Songwriter): 24%
- 클래식/오페라 (Calssical/Opera): 24%
- 알앤비 (R&B): 23%
- 소울/블루스 (Soul/Blues): 22%
- 메탈 (Metal): 19%
음악 장르 종류
- 하우스 음악(House Music): 1980년 중반부터 시작된 전자 댄스 음악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우스”는 클럽이라는 공간을 지칭합니다.
- 사운드트랙(Soundtracks): 영화, 뮤지컬, TV 쇼의 사운드트랙 앨범으로 주로 영화 음악을 가리킵니다.
- 트랩 음악(Trap Music): 힙합 장르 중 하나로, 1990년대 초 미국 남부에서 시작되었으며 주로 808 드럼머신을 사용합니다.
-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 작사가, 작곡가와 가수를 겸하고, 아울러 자신이 부르는 노래를 직접 쓰는 사람입니다. Singer/Songwriter는 가수나 가수 겸 작곡가의 음악을 가리킵니다.
- 알앤비(R&B): 흑인의 생활 양식에 맞도록 녹음된 블루스 보컬이나 밴드 연주의 대중음악으로, 리듬 앤 블루스(Rhythm and Blues)라고도 부릅니다.
- 소울 음악(Soul Music): 1950년경의 흑인 음악을 기반으로 흑인들이 자란 대지의 소리, 피와 땀의 결정에서 나온 음악입니다. 소울 음악이 재즈(Jazz)를 만나 탄생한 새로운 음악을 리듬앤블루스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 블루스(Blues): 19세기 중엽, 미국 노예 해방 선언 이후 미국으로 넘어온 미국 남부의 흑인들이 창시한 음악 장르로, 아프리카 전통 음악과 노동요,[2] 그리고 유럽계 미국인의 포크송을 뿌리로 두고 있습니다.
- 메탈(Metal): 헤비 메탈(Heavy metal)을 간단하게 가리키는 말로,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발달한 록 장르 중 하나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TOP 10 장르 중 우리나라에서 다른 장르보다 다소 익숙지 않은 음악 장르 위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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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음악 장르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