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트렌드] 인턴십 준비 방법 TOP 5

인턴십 준비하는 방법 TOP 5

국내 채용시장 구조가 바뀌면서 인턴 과정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학점과 외국어 점수 등이 중요시되던 대규모 공채 대신 직무 중심의 소규모 수시 채용이 대세가 되면서 인턴 근무 경력이 취업 스펙으로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취업정보사이트 진학사 캐치가 20대 취업준비생 5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3.5%가 ‘인턴 경험이 구직에 필수’라고 답했습니다. 오늘은 영어 교육 그룹 YBM 산하의 YBM 한국TOEIC위원회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인턴십 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취업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스펙 TOP 6

  1. 인턴 경험: 67.7%
  2. 출신 학교: 44.2%
  3. 자격증: 40.8%
  4. 전공: 39.7%
  5. 어학 성적: 30.2%
  6. 학점: 27.1%

취업정보사이트 진학사 캐치가 20대 취업준비생 5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스펙으로 ‘인턴 경험'(67.7%)을 손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출신 학교'(44.2%), ‘자격증'(40.8%), ‘전공'(39.7%), ‘어학 성적'(30.2%), ‘학점'(27.1%)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턴십 유형별 경험률

  1. 체험형 인턴십: 69.1%
  2. 채용 연계형 인턴십: 13.2%
  3. 해외 인턴십: 11.7%
  4. 브랜드/제품 앰배서더: 2.8%

영어 교육 그룹 YBM 산하의 YBM 한국TOEIC위원회가 토익/토익스피킹 정보 블로그 ‘토익스토리’를 방문한 대학생, 취준생, 및 직장인 2,3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전체 응답자의 41.4%은 인턴십 경험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경험해 본 인턴십 유형으로는 ‘체험형 인턴십'(69.1%)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인턴십 준비 방법 TOP 5

  1. 어학 성적 및 관련 자격증 취득: 50.7%
  2. 학교, 취업지원센터의 도움: 45.4%
  3. 인턴십 후기 등 각종 자료 섭렵: 37.8%
  4. 취업박람회 등 취업 관련 행사 참여: 13.3%
  5. 인턴십 위한 스터디 그룹 참여: 8.2%
  6. 기타: 3.3%

인턴십 참여를 위한 준비 방법으로 ‘어학 성적 및 관련 자격증 취득'(50.7%)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 ‘학교, 취업지원센터 등의 도움'(45.4%), ‘인턴십 후기 등 각종 관련 자료 섭렵'(37.8%) 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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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준비 방법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