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자 들어가는 전문직 직업별 소득 수준, 변호사 2위

전문직 개인사업자 소득 수준

오래전부터 ‘사’자 들어간 직업은 부와 명예를 상징해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권하는 장래희망이기도 했는데요. ‘사’자가 들어가는 다양한 직업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성공의 지름길로 손꼽혀온 대표적인 직업군의 소득 수준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국세청의 종합소득신고 자료에 따라 전문직 개인사업자의 업종별 연봉 수준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개인사업자입니다

전문직 직업군별 소득 수준 TOP 9

  1. 의사·치과의사·한의사: 2억 2,640만 원
  2. 변호사: 1억 1,580만 원
  3. 회계사: 9,830만 원
  4. 변리사: 7,920만 원
  5. 세무사: 7,230만 원
  6. 관세사: 5,360만 원
  7. 건축사: 3,870만 원
  8. 법무사: 3,810만 원
  9. 감정평가사: 2,480만 원

국세청에 제출한 전문직 개인사업자의 업종별 종합소득신고 자료에 따르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의료업 종사자(2억 2,640만 원)의 소득이 ‘사’ 자 들어가는 직업군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호사(1억 1,1580만 원)의 평균 소득이 1억 원대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 회계사(9,830만 원), 변리사(7,920만 언), 세무사(7,230만 원), 관세사(5,360만 원) 순으로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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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개인사업자 소득 수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