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공기업 신입 초임 연봉 순위 TOP 12

2020년 신입사원 초봉 가장 높은 공기업 TOP 12

공기업은 높은 연봉과 고용 안정성 등으로 구직자에게 항상 인기 많은 곳인데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공기업 36개의 초임 평균 연봉은 3,80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2.3% 오른 수치입니다. 오늘은 알리오를 통해 초임이 가장 높은 공기업이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공기업입니다

2020년 공기업 신입사원 초임 순위 TOP 12 (단위: 만 원)

신입입니다

  1. 인천국제공항공사: 4,589
  2. 한국서부발전: 4,513
  3. 한국마사회: 4,440
  4. 한국가스공사: 4,402
  5. 한국남부발전: 4,276
  6. 한국감정원: 4,232
  7. 주택도시보증공사: 4,231
  8. 한국남동발전: 4,213
  9. 한국수력원자력: 4,208
  10. 울산항만공사: 4,182
  11. 한국동서발전: 4,173
  12. 한국중부발전: 4,121

초봉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4589만원)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 ‘한국서부발전'(4513만원), ‘한국마사회'(4440만원), ‘한국가스공사'(4402만원), ‘한국가스공사'(4402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알리오에 공시된 공기업 36곳 중 12곳이 4천만 원을 넘긴 반면, 초봉이 가장 낮은 곳은 ‘한국조폐공사'(3039만원)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공기업 직원 평균급여 순위 TOP 5 (단위: 만 원)

직원입니다

  1. 한국마사회: 8,970
  2. 한국석유공사: 8,942
  3. 한국가스공사: 8,919
  4. 한국전력기술: 8,811
  5. 한국감정원: 8,729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공기업은 ‘한국마사회'(897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 ‘한국석유공사'(8942만원), ‘한국가스공사'(8919만원), ‘한국전력기술'(8811만원), ‘한국감정원'(8729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직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9637만원), 여직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조폐공사'(7907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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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기업 초임 연봉 수준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