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공공기관 평균연봉 순위 TOP 10
2018년 직원 평균 연봉 가장 높은 공공기관 TOP 10
대기업 못지않게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곳이 바로 공공기관인데요. 대기업 대비 연봉도 적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근무환경이 좋고 직업 안정성이 높아 많은 구직자가 선호하는 직종입니다. 2018년 국내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연봉은 6,798만 원으로 2014년 대비 6.71%, 2017년 대비 1.13% 증가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를 통해 국내 공공기관 중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이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8년 공공기관 평균연봉 순위 TOP 10 (전년 대비 증감률)
- 한국예탁결제원: 1억 1,160만 원 (+0.95%)
- 한국과학기술원: 1억 799만 원 (+8.02%)
- 울산과학기술원: 1억 764만 원 (+5.55%)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억 752만 원 (+0.24%)
- 한국투자공사: 1억 594만 원 (-4.58%)
- 한국산업은행: 1억 548만 원 (+3.64%)
- 한국수출입은행: 1억 238만 원 (+4.17%)
- 재료연구소: 1억 192만 원 (+2.39%)
- 광주과학기술원: 1억 161만 원 (+2.48%)
- 중소기업은행: 1억 154만 원 (2.72%)
2018년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 이상인 곳은 10곳으로, 2017년 6곳 대비 4곳이 더 늘었습니다. 상위 공공기관 중 2018년 전년 대비 연봉이 가장 증가한 곳은 2위 한국과학기술원(+8.02%), 3위 울산과학기술원(+5.55%), 7위 한국수출입은행(+4.17%)이며, 감소한 곳은 유일하게 5위 한국투자공사(-4.58%)로 밝혀졌습니다. 다른 곳보다 박사급 직원이 다소 많은 기관의 직원 평균 연봉이 높게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기관 기관장 연봉 순위 TOP 9
- 한국투자공사: 4억 1,715만 원
- 한국예탁결제원: 3억 9,944만 원
- 중소기업은행: 3억 9,726만 원
- 한국산업은행: 3억 7,332만 원
- 수출입은행: 3억 7,332만 원
- 국립암센터: 3억 5,460만 원
- 기초과학연구원: 3억 1,747만 원
- 한국과학기술원: 2억 9,118만 원
- 한국자산관리공사: 2억 8,939만 원
2018년 기관장의 평균 연봉은 1억 6,888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공공기관 기관장은 한국투자공자 사장으로, 2018년에 4억 1,715만 원의 연봉을 수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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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공공기관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