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애프터 결정요인 TOP 4

소개팅 애프터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 TOP 4

운명적인 만남,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평생의 인연이 닿는다면 좋겠지만, 바쁜 일상과 일상생활의 제한된 범위 등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이성을 만나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럴 때 서로 안면이 없지만 친구, 지인 등 주선자의 소개로 데이트 기회가 종종 찾아오곤 합니다. 서로 아는 부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만나는 만남이기 때문에 첫 만남 후 애프터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게 되는데요. 오늘은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0년 3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미혼남녀 1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연인으로 되어가는 과정에 필요한 소개팅 애프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개팅입니다

상대방 판단 위해 필요한 만남 횟수

데이트입니다

  1. 2~3번 만나본다: 61.5%
  2. 첫 만남으로 결정한다: 28.4%
  3. 만남 전 연락만으로 판단한다: 10.1%

응답자 10명 중 6명이 ‘2~3번 만나본다'(61.5%)라고 응답을 가장 많이 손꼽았으며, 그다음으로 ‘첫 만남으로 결정한다'(28.4%), ‘만남 전 연락만으로 판단한다'(10.1%)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개팅 애프터 결정하는 요인 TOP 4

애프터입니다

  1. 잘 맞는 대화 코드: 48.7%
  2. 통하는 느낌: 23.5%
  3. 취향에 맞는 외모: 21.4%
  4. 비슷한 취미 및 식성: 6.4%

소개팅 애프터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응답자 10명 중 5명이 ‘잘 맞는 대화 코드'(48.7%)라는 응답을 가장 많이 손꼽았습니다. 첫 만남에서 서로 대화가 잘 통하면 애프터 시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통하는 느낌'(23.5%), ‘취향에 맞는 외모'(21.4%), ‘비슷한 취미 및 식성'(6.4%)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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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애프터를 결정하는 주된 요인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