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집값 상승 최고 지역 TOP 10

2019년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률 최고 지역 TOP 10

정부의 초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매매가격이 쉽사리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부동산 큐레이터 업체 경제만랩은 전국 시·군·구 중 2019년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을 조사하여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경제만랩을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집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집값입니다

2019년 아파트 평균매매가 상승률 최고 지역 TOP 10

아파트 가격입니다

  1. 대전 유성구: 16.10%
  2. 대전 중구: 15.56%
  3. 서울 광진구: 14.13%
  4. 대전 서구: 14.06%
  5. 서울 송파구: 12.62%
  6. 서울 금천구: 12.19%
  7. 경기 과천: 11.34%
  8. 부산 수영구: 11.19%
  9. 서울 영등포구: 10.39%
  10. 서울 양천구: 10.34%

대전 유성구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1평당(3.3㎡) 2019년 1월 1,103만 7천원에서 12월 1,281만 3천원으로 16.1% 상승했습니다. 대전 중구(15.56%)와 서구(14.06%)도 상승률 2위와 4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전이 상위권을 차지한 이유는 수급 불균형과 재건축 기대감으로 인한 집값 상승으로 보입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광진구가 1평당(3.3㎡) 2019년 1월 3,220만 5천원에서 12월 3,775만 5천원으로 14.13% 상승해 3위를 차지했으며 송파구가 1평당(3.3㎡) 2019년 1월 3,925만 5천원에서 12월 4,421만 1천원으로 12.62% 상승해 5위를 차지했습니다. 10위권 중 서울 지역은 5곳, 대전 3곳, 경기 1곳, 부산 1곳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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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