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가장 많은 나라 TOP 12
우주 인공위성 장치 최대 보유국 TOP 12
인공위성은 지구와 같은 행성의 둘레를 돌 수 있도록 로켓을 이용해 쏘아 올린 장치인데요. 1957년 러시아에서 첫 인공위성이 발사된 이후 미국과 러시아가 경쟁하면서 우주 개발에 힘쓴 결과 현재는 수많은 인공위성이 지구 밖에서 돌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기준 우주에서 활동 중인 위성은 총 1,957개가 있는데요. 오늘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 를 통해 우주에서 위성 장치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주 위성 가장 많은 나라 TOP 12 (2018년 11월)
- 미국: 830
- 중국: 280
- 러시아: 147
- 다국적: 145
- 일본: 75
- 영국: 54
- 인도: 54
- 캐나다: 37
- 룩셈부르크: 33
- 독일: 29
- 스페인: 17
- 아르헨티나: 14
- 기타: 242
위성 사용 목적
- 상업: 846
- 정부: 385
- 군사: 302
- 다목적: 279
- 민간: 145
- 총합: 1,957
군사 목적으로 쏘아 올리기 시작한 인공위성은 점점 기상, 통신, 위치 추적, 우주 관측 등 다양한 목적으로 쏘아 올려졌는데요. 지금까지 5천 개 이상으로 추산되나 수명이 다 됐거나 고장으로 인하여 2천 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쓰레기가 되어 우주를 떠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우주에서 활동 중인 약 2천 개 중 상업용이 가장 많고 302개만 군사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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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활동 중인 위성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