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여친 핸드폰 비번 공유 않는 이유 TOP 4

미혼남녀 연인 핸드폰 비밀번호 공유

연인의 행동이 평소와 다르다고 느껴지거나 근황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으로 매일 지니고 다니는 핸드폰 안을 들여다보고 싶어지는 순간이 종종 있는데요.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미혼남녀 375명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연인의 핸드폰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조사에 응한 응답자 10명 6명(59.8%)은 비밀번호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연인입니다

연인과 비밀번호를 공유하지 않은 이유 TOP 4

이유입니다

  1. 사생활이기 때문에: 33.3%
  2. 공유할 이유는 특별히 없어서: 26.2%
  3. 서로 믿음이 깨질 것 같아서: 12.4%
  4. 연인을 의심할 것 같아서: 8.4%

응답자 3명 중 1명은 핸드폰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공유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5명 중 1명(20.8%)은 핸드폰 비번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믿음이 깨지거나(12.4%) 상대방을 의심할 것 같다(8.4%)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인이 핸드폰 공개를 요구할 시 반응 TOP 4

반응입니다

  1. 보고 싶은 이유를 물어본다: 28.5%
  2. 서로의 핸드폰을 바꿔 본다: 19.7%
  3. 당당하게 보여준다: 17.3%
  4. 절대 보여주지 않는다: 9.8%

연인이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요구할 시 어떻게 반응할지 묻는 질문에 10명 중 8명(82.8%)은 보고 싶은 이유를 물어보거나(28.5%) 핸드폰을 바꿔보거나(19.7%) 보여주겠다(17.3%)고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10명 중 1명(9.8%)은 핸드폰 공개를 요구해도 절대 보여주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핸드폰 공개는 연인 둘만의 선택이지만, 서로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것이 불필요한 오해 및 싸움을 막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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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의 핸드폰 비밀번호 공유에 대한 미혼남녀의 생각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