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매장수 가장 많은 나라 TOP 15, 한국은 몇 위?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 가장 많은 국가 TOP 15
스타벅스(Starbucks)는 1971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점한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전문점으로 성장하여, 현재 64개국에서 총 23,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에서 스타벅스 매장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의 발표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별다방 매장 가장 많은 나라 TOP 15 (2017년 10월)
- 미국: 13,930개
- 중국: 2,936개
- 캐나다: 1,460개
- 일본: 1,218개
- 한국: 1,108개
- 영국: 951개
- 멕시코: 632개
- 대만: 420개
- 터키: 387개
- 필리핀: 324개
- 인도네시아: 317개
- 태국: 312개
- 말레이시아: 248개
- 아랍에미리트: 164개
- 독일: 156개
미국과 캐나다가 있는 북미 지역 다음으로 동북아시아에 속하는 중국, 일본, 한국에 스타벅스 매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
한국은 1999년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처음 생긴 이래로 2017년 10월 기준 총 매장 수는 1,108개입니다. 그중 서울 459개(41%), 경기도 216개(19%)으로 서울, 경기도권에 60% 이상 밀집돼 있습니다. 2017년 스타벅스코리아의 총매출액은 1조 2634억 원으로 국내 커피전문점 중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스타벅스 장점
세계적인 커피 체인 스타벅스를 떠올리면 가격이 비싸다 또는 사치스럽다는 편견이 많은데요. 스타벅스 마케팅 자체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곳이 아닌 커피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과 함께 공간을 즐기는 문화로 타브랜드와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높은 접근성, 세련된 인테리어 공간과 음악, 깨끗한 시설, 친절한 서비스, 커피 외 다양한 음료 및 음식 종류, 텀블러 및 머그컵 등 트랜디한 굿즈 판매, 리워드 회원의 다양한 혜택, 드라이브스루 및 앱/음성 주문 서비스 등 편리한 주문 서비스 등 여러 혜택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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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매장이 가장 많은 나라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