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실핏줄 터짐 원인 및 대처
눈핏줄 터짐 원인과 치료 알아보기
눈에 실핏줄이 터지는 증상을 의학용어로 결막하출혈 (subconjunctival hemorrhage)이라고 하는데요. 눈의 흰자위를 덮고 있는 결막에 있는 혈관에 출혈이 생겨 혈액이 고임으로써 흰자위가 빨갛게 보이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오늘은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세계 최대의 병원 메이오 클리닉 (Mayo Clinic )의 의학 정보를 통해 결막하출혈 원인과 대처에 대해 나눔 하고자 합니다.
눈 실핏줄 터짐 원인
- 결막염
- 안압 상승
- 안구건조증
- 고혈압, 또는 순간적인 혈압 상승
- 스트레스
- 피로
- 불면
- 심한 재채기
- 심한 기침
- 구토, 변비, 분만 등 몸에 힘주는 상황
- 눈을 심하게 문지르거나 눈에 들어간 이물질로 인한 외상
결막하출혈 치료
시야에는 방해가 되지 않으며 시력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외관상 보이는 핏줄 및 눈의 피로감을 제외하고 신체적인 불편함은 없습니다. 특별한 치료 없이 2~3주 정도 지나면 서서히 흡수되어 증상이 사라집니다. 만약 실핏줄 외 다른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거나 2~4주가 지나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관련된 이전 글들
눈 실핏줄 터짐 원인과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