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수업시간 가장 많은 나라 TOP 38, 한국 몇 위?

OECD 국가별 교사 수업 시간

OECD가 최근에 발간한 ‘Education at a Glance’ 보고서에 따르면, OECD 국가의 초중고 교사는 평균적으로 연간 723시간 가르쳐야 하지만 실제 교육 시간은 국가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사는 교실에서 매일 3시간에서 6시간을 보내지만 교육시간을 분배하는 방법에 대해 정해진 규정은 없습니다. 오늘은 OECD의 최신 보고서를 통해서 연간 교육 시간이 가장 많은 국가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교사 수업시간 가장 많은 나라 TOP 38

  • 코스타리카: 1,228
  • 미국: 979
  • 네덜란드: 790
  • 프랑스: 756
  • 스페인: 737
  • 독일: 657
  • 한국: 579
  • 폴란드: 500

위에 나열된 8개국은 OECD 38개국 중 주요 국가에 대한 순위입니다. 코스타리카 공립학교 교사는 연간 평균 1,228시간 교실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은 979시간은 OECD 국가 중 칠레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한국은 579시간으로 38개국 중 31위였으며 한국보다 수업 시간이 적은 나라는 노르웨이, 일본, 터키, 러시아, 폴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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