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많은 나라 TOP 40, 한국 몇 위?
도난율 높은 국가 TOP 40
전 세계 도난율에 대한 최신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인구 10만 명당 평균 783건의 도둑질이 발생했는데요. 해외여행의 기회가 많아지면서 여행 전 목적지의 치안에 대해서도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United Nations Office on Drugs and Crime)의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에서 도둑이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도둑 많은 나라 TOP 40 (발생 건수)
- 덴마크: 3,949
- 스웨덴: 3,817
- 우루과이: 3,205
- 호주: 2,460
- 그레나다: 2,307
- 영국: 2,283
- 버뮤다: 2,190
- 프랑스:2,135
- 핀란드: 2,081
- 노르웨이: 1,991
- 네덜란드: 1,791
- 미국: 1,750
- 스위스: 1,712
- 오스트리아: 1,650
- 독일: 1,576
- 캐나다: 1,409
- 아일랜드: 1,372
- 모나코: 1,080
- 아이슬란드: 1,043
- 슬로베니아: 1,030
- 칠레: 969
- 헝가리: 960
- 그리스: 909
- 포르투갈: 749
- 라트비아: 739
- 리투아니아: 685
- 체코: 677
- 푸에르토리코: 631
- 파라과이: 630
- 가이아나: 623
- 아르헨티나: 616
- 바베이도스: 597
- 리히텐슈타인: 521
- 러시아: 512
- 마카오: 480
- 루마니아: 466
- 불가리아: 459
- 한국: 400
- 파나마: 396
- 스페인: 351
전 세계에서 절도 범죄가 가장 많은 나라는 덴마크로 2016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무려 3,949건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스웨덴과 우루과이가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한국 도난율 추이 (발생 건수)
- 2003년: 398
- 2004년: 328
- 2005년: 397
- 2006년: 402
- 2007년: 441
- 2008년: 460
- 2009년: 525
- 2010년: 549
- 2011년: 570
- 2012년: 585
- 2013년: 579
- 2014년: 532
- 2016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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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