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형 당뇨병 어린이/청소년 가장 많은 나라 TOP 10

제1형 당뇨병 어린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

당뇨병은 몸이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어 내지 못하거나 적절히 활용하지 못해 일어나는 대사 질환의 일종으로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요. 제1형은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는 인슐린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는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여 소아 당뇨병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제2형은 세포가 인슐린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으로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중 90%가 이에 해당됩니다. 오늘은 제1형 당뇨병 중에서도 어린이 및 청소년 환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의 통계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소아 당뇨병입니다

2017년 제1형 당뇨병 어린이/청소년 가장 많은 나라 TOP 10

제1형입니다

  1. 미국: 169,900명
  2. 인도: 128,500명
  3. 브라질: 88,300명
  4. 중국: 47,000명
  5. 러시아: 43,100명
  6. 알제리: 42,500명
  7. 영국: 40,300명
  8. 사우디아라비아: 35,000명
  9. 모로코: 31,800명
  10. 독일: 28,600명

위 통계는 2017년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국입니다.

2017년 첫 발병한 제1형 당뇨병 어린이/청소년 가장 많은 나라 (10만 명당)

발병률

  1. 핀란드: 57.2명
  2. 쿠웨이트: 44.5명
  3. 스웨덴: 39.5명
  4. 사우디아라비아: 33.5명
  5. 노르웨이: 29.8명
  6. 알제리: 26명
  7. 모로코: 26명
  8. 영국: 25.9명
  9. 아일랜드: 24.3명
  10. 덴마크: 23명

위 통계는 2017년에 제1형 당뇨병이 처음으로 발병된 2017년에 인구 10만 명당 아동 및 청소년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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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제1형 당뇨병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를 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