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면적 가장 큰 나라 TOP 10
2020년 숲 가장 많은 나라 TOP 10
수목이 집단적으로 자라고 있는 산과 숲을 산림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전 국토 면적의 63%가 산림이 차지하는 산림 국가입니다. 오래전에는 난방을 위해 산의 나무를 이용했지만 화석연료가 주로 사용하게 되면서 산림 보존이 잘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독일 시장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 전 세계에서 숲이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2020년 산림 면적 가장 넓은 나라 TOP 10 (단위: 백만 헥타르)
- 러시아: 815
- 브라질: 497
- 캐나다: 347
- 미국: 310
- 중국: 220
- 호주: 134
- 콩고: 126
- 인도네시아: 92
- 페루: 72
- 인도: 72
전 세계에서 국토 면적이 가장 넓은 러시아는 전 국토 면적의 48%가 산림으로 전 세계에서 산림 면적이 가장 넓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2위는 브라질로 산림 면적이 4억 9,700만 헥타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산림 면적은 러시아의 61%에 해당하는 규모이나 전 국토 면적의 58%를 차지하고 있어 러시아보다 자국 내 산림 비율이 10% 더 높습니다. 그다음으로 캐나다(3억 4,700만 ha), 미국(3억 1,000만 ha), 중국(2억 2,000만 ha)로 2억 헥타르 이상의 산림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5개국입니다. 대한민국 산림면적은 633만 5,000 ha로 국토의 6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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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가장 많은 나라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