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집값 (2017-2019)

온타리오 주 토론토 주택 가격 통계 자료

토론토 대도시권인 광역 토론토(GTA: Greater Toronto Area)은 642만 명 인구가 사는 도시로,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대도시권입니다. 토론토 도시 인구 중 겉보기에도 사회 대다수 구성원과 다른 인종에 속함이 뚜렷한 ‘가시적인 소수 인종 집단(visible minorities)’의 비율은 63%입니다. 아래는 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가 전국 부동산 거래 자료를 통해 발표한 수치입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2019년 7월 29일 캐나다 환율 899.26원에 환산하였습니다.

2017-2019년 토론토 평균 집값

• 2018년 1월: $741,700 (6억 6,698만 원)
• 2018년 2월: $750,200 (6억 7,462만 원)
• 2018년 3월: $759,300 (6억 8,281만 원)
• 2018년 4월: $764,800 (6억 8,775만 원)
• 2018년 5월: $770,900 (6억 9,324만 원)
• 2018년 6월: $772,900 (6억 9,504만 원)
• 2018년 7월: $772,100 (6억 9,432만 원)
• 2018년 8월: $768,400 (6억 9,099만 원)
• 2018년 9월: $764,800 (6억 8,775만 원)
• 2018년 10월: $765,400 (6억 8,829만 원)
• 2018년 11월: $766,300 (6억 8,910만 원)
• 2018년 12월: $764,200 (6억 8,721만 원)
• 2019년 1월: $761,800 (6억 8,506만 원)
• 2019년 2월: $767,800 (6억 9,045만 원)
• 2019년 3월: $779,100 (7억 61만 원)
• 2019년 4월: $789,100 (7억 961만 원)
• 2019년 5월: $794,800 (7억 1,473만 원)
• 2019년 6월: $786,600 (7억 736만 원)

토론토 집값 추이

2019년 6월 토론토 평균 주택 가격은 786,600달러로, 캐나다 평균 주택 가격 $616,600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집값은 2015년 이후 캐나다 평균을 웃도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그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9년 6월 토론토 집값은 전전년도 동월 대비 0.63%, 전년도 동월 대비 3.79% 증가했습니다.

토론토 주택 유형별 집값 추이

2019년 1월 주택 유형별 평균 가격을 살펴보면, 2층 단독주택은 91만 달러, 1층 단독주택은 78만 달러, 타운하우스는 59만 달러, 아파트는 52만 달러 전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실제 가격은 거주지의 유형(아파트, 타운하우스, 콘도, 단독주택) 및 거주지의 상태(크기, 위치, 시설, 설립연도)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캐나다 주택에 관한 이전 글들

• 캐나다 도시별 평균 집값
• 우리나라와 다른 캐나다 주택 유형
• 캐나다 대도시 주거유형 비율 [주택 vs. 아파트]
• 캐나다 주택 구입 시 알아둬야 할 모기지 보험
• 캐나다 주택 구입 최소 비용 다운페이먼트(Downpayment)란?
• 캐나다 룸렌트 시 알아두면 좋을 10가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Toronto, Ontario)의 최근 3년 동안의 평균 주택 가격을 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