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별 최악의 소개팅 상대 TOP 6

소개팅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 TOP 6

소개팅은 안면이 없는 남녀가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첫인상과 행동에 따라 호감도가 크게 달라지게 되는데요. 사람에 따라 또는 성별에 따라 이러한 사람만은 피하고 싶다는 유형이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소셜 데이팅 업체 ‘정오의 데이트’가 솔로 남녀 2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소개팅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는 누구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개팅입니다

남성이 손꼽은 최악의 소개팅녀 TOP 6

  1. 질문 없이 대답만 하는 상대: 39%
  2. 시간 약속 어기는 상대: 18%
  3. 신경 쓰지 않은 옷차림의 상대: 16%
  4. 계산 안 하려는 상대: 15%
  5. 노골적인 질문, 은근히 스킨십 하는 상대: 9%
  6. 어디 갈지 뭐 할지 생각해오지 않은 상대: 3%

여성이 손꼽은 최악의 소개팅남 TOP 6

  1. 노골적인 질문, 은근히 스킨십 하는 상대: 38%
  2. 질문 없이 대답만 하는 상대: 20%
  3. 신경 쓰지 않은 옷차림의 상대: 16%
  4. 계산 안 하려는 상대: 14%
  5. 시간 약속 어기는 상대: 7%
  6. 어디 갈지 뭐 할지 생각해오지 않은 상대: 6%

남녀별 최악의 소개팅 상대 TOP 6

비호감입니다

소개팅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으로 남성은 ‘질문 없이 대답만 하는 상대'(39%)와 ‘시간 약속 어기는 상대'(18%)를 가장 많이 손꼽은 반면, 여성은 ‘노골적인 질문, 은근히 스킨십 하는 상대'(38%)와 ‘질문 없이 대답만 하는 상대'(20%)를 가장 많이 손꼽았습니다. 그중 ‘질문 없이 대답만 하는 상대’는 남성에게는 1위, 여성에게는 2위를 차지해 소개팅에서 피하고 싶은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면이 없는 상태에서 질문 없이 대답만 하게 되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어 어색하고 썰렁한 분위기가 더욱 심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남녀 모두 ‘어디 갈지 뭐 할지 생각해오지 않은 상대’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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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소개팅 유형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