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미국 청년실업률 추세 (연도별 월별 통계)

미국 vs 한국 청년실업 현황

지난 수년간 OECD 회원국의 청년(15~24세) 실업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2017년 OECD 평균 청년실업률은 11.9%로, 2014년 15.1%, 2015년 13.3%, 2016년 13.0%에 이어 매년 개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미는 한국보다 청년실업률이 전반적으로 높은 편인데요. 오늘은 미국과 한국의 청년 실업률 추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청년 실업입니다

미국 청년 실업률 (2007-2017년)

  • 2007년: 10.4%
  • 2008년: 12.7%
  • 2009년: 17.5%
  • 2010년: 18.3%
  • 2011년: 17.1%
  • 2012년: 16.2%
  • 2013년: 15.5%
  • 2014년: 13.3%
  • 2015년: 11.6%
  • 2016년: 10.3%
  • 2017년: 10.0%

미국 청년 실업률 (2017-2018년)

  • 2017년 5월: 8.8%
  • 2017년 6월: 9.1
  • 2017년 7월: 9.0%
  • 2017년 8월: 8.9%
  • 2017년 9월: 9.1%
  • 2017년 10월: 9.0%
  • 2017년 11월: 9.6%
  • 2017년 12월: 8.9%
  • 2018년 1월: 9.2%
  • 2018년 2월: 9.0%
  • 2018년 3월: 8.5%
  • 2018년 4월: 8.4%

한국 청년실업률 현황

  • 2014년: 9.0%
  • 2015년: 9.1%
  • 2016년: 9.8%
  • 2017년: 9.8%
  • 2018년 1월: 8.7%
  • 2018년 2월: 9.8%
  • 2018년 3월: 11.6%
  • 2018년 4월: 10.7%

통계청에 의하면, 한국 청년실업률은 2014년 9.0%, 2015년 9.1%, 2016년과 2017년 각각 9.8%으로 조사되었는데요.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등 OECD 회원국에 속한 대부분 나라의 청년실업률이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감소하고 있는 반면, 한국, 터키, 노르웨이, 칠레 4개국만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8년 1분기(1~3월) 전체 청년실업률은 10.0%이며, 4월 청년실업률은 10.7%, 청년체감실업률은 23.4%로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포브스 선정] 캐나다 최고의 고용주 Top 300 , 캐나다에서 존경받는 세계 기업 Top 100 캐나다 이민자 실업률 에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정부의 적극적인 청년 일자리 확보로 청년들이 취업과 미래를 포기하지 않길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