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국 여행 가장 많이 간 나라 TOP 25, 한국 몇 위?

2018년 미국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객 TOP 25

유엔세계관광기구(UN World Tourism Organization)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찾은 국가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 쇼핑, 음식, 지역마다 다른 자연환경 및 기후 등으로 일 년 내내 전세계 여행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전미여행관광청(NTTO: National Trade & Tourism Office)에 따르면, 2018년 미국을 찾은 국제 방문자는 약 8,000만 명으로 그중 92%에 해당하는 7,100만 명은 25개국에서 왔습니다. 오늘은 미국을 가장 많이 찾은 25개국이 어디인지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항공, 해상, 또는 육상을 통해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의 인원 중에서 미국 시민, 영주권자, 이민 비자 보유자 및 캐나다 시민 중 짧은 시간 동안 방문하거나 환승하는 자는 제외한 수치입니다.

미국입니다

2018년 미국 여행 가장 많이 간 나라 TOP 25 (전년 대비 증감률)

  1. 칠레: 364,622 (+10.4%)
  2. 이스라엘: 439,153명 (+4.3%)
  3. 에콰도르: 450,857명 (+7.9%)
  4. 도미니카공화국: 451,058명 (+6.6%)
  5. 스위스: 463,139명 (+5.0%)
  1. 대만: 463,139명 (+0.7%)
  2. 베네수엘라: 501,572 (+0.3%)
  3. 스웨덴: 506,323명 (-3.0%)
  4. 아일랜드: 530,802명 (+9.8%)
  5. 네덜란드: 725,283명 (+3.5%)
  6. 스페인: 876,248명 (+6.0%)
  7. 콜롬비아: 942,617명 (+12.0%)
  8. 아르헨티나: 994,035명 (-2.4%)
  9. 이탈리아: 1,073,383명 (+4.0%)
  10. 호주: 1,362,431명 (+2.9%)

여행객입니다

  1. 인도: 1,378,035명 (+7.2%)
  2. 프랑스: 1,767,461명 (+6.0%)
  3. 독일: 2,062,462명 (-0.9%)
  4. 브라질: 2,209,372명 (+15.5%)
  5. 한국: 2,210,597명 (-5.3%)
  6. 중국: 2,991,813명 (-5.7%)
  7. 일본: 3,493,313명 (-2.8%)
  8. 영국: 4,659,178명 (+3.9%)
  9. 멕시코: 18,523,155명 (+3.9%)
  10. 캐나다: 21,211,109명 (+4.9%)

2018년에 미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인접 국가인 캐나다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간의 국경은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으로 총 8,891km이며 국경 심사대만 무려 119개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 TOP 10 세계에서 국경 가장 많은 나라 TOP 10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그다음으로 멕시코, 영국, 일본, 중국이 뒤따랐습니다. 한국은 221만 명으로 6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3% 감소한 수치입니다. 상위 25개국 중 전년 대비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브라질(+15.5%), 콜롬비아(+12.0%), 칠레(+10.4%), 아일랜드(+9.8%), 에콰도르(+7.9%)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감소한 국가는 중국(-5.7%), 한국(-5.3%), 스웨덴(-3.0%), 일본(-2.8%), 아르헨티나(-2.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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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국을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객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