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례비용 및 비용 절감하는법
미국 장례식 비용
가족과 지인과의 이생에서의 마지막 이별을 상상조차도 하고 싶지 않지만 불현듯이 마주하게 되는데요. 이별의 아픔도 버겁지만, 유가족에게는 장례식을 치러야 할 책임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장례식비용 중 조문 손님에게 대접할 음식 비용이 가장 많이 들지만, 북미의 경우 음식을 간소화하거나 지인 및 친척이 마련해오기도 해 그리 큰 부담이 되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평균 장례 비용은 약 $9,000(약 1천만 원)으로 적지 않은 편입니다. 오늘은 미국 장례비용 항목별 평균 비용 및 장례비 절약하는 법을 함께 살펴볼까 해요. 아래는 미국 장례식장 비교 검색 사이트 parting의 최신 자료를 일부 참고했습니다.
미국 평균 장례비용
- 장례식 서비스: $1,500
- 장례식 서비스를 위한 장례식장 사용료: $500
- 관 구입: $2,300
- 시체 방부 처리: $500
- 묘지: $1,000
- 산역(무덤 파기): $600
- 관틀: $1,000
- 비석: $1,500
장례식 비용 줄이는법
- 장례식장 대여 대신 묘지에서 장례식 치르기
- 관틀 없애기
- 화장하기
- 장례 보험 가입하기
지역 장례식장 비교 검색 사이트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장례비용을 위해 parting.com 에서 지역 장례식 요금을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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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과의 이별이 슬프고 많은 것을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들어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풍족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많지만 주어진 형편에 따라 정성을 다해 장례식을 치르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