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소프트웨어 사용률 높은 나라 TOP 30, 한국 몇 위?

비정품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 TOP 10

전 세계적으로 불법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PC가 매우 많은데요.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비용을 일시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여길 수 있으나 업데이트의 결핍으로 인하여 각종 바이러스, 맬웨어, 데이터 유출 등 보안 위협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오늘은 전 세계 110개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연합(BSA, Business Software Alliance)의 2018 글로벌 소프트웨어 조사 보고서를 통해 불법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라이센스 소프트웨어입니다

불법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 TOP 10 (2017년)

  1. 베네수엘라: 89%
  2. 이라크: 85%
  3. 방글라데시: 84%
  4.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83%
  5. 베트남: 74%
  6. 아르헨티나: 67%
  7. 대만, 중국 : 66%
  8. 필리핀: 64%
  9. 러시아: 62%
  10. 그리스: 61%
  1. 인도, 터키: 56%
  2. 말레이시아: 51%
  3. 멕시코: 49%
  4. 브라질: 46%
  5. 이탈리아: 43%
  6. 스페인: 42%
  7. 포르투갈, 홍콩: 38%
  8. 헝가리: 36%
  9. 대만: 34%
  10. 아랍에미리트, 한국 , 프랑스: 32%
  1. 아일랜드: 29%
  2. 싱가포르, 이스라엘: 27%
  3. 네덜란드, 벨기에, 캐나다, 핀란드: 22%
  4. 노르웨이, 스위스, 영국: 21%
  5. 덴마크, 독일: 20%
  6. 스웨덴: 19%
  7. 호주: 18%
  8. 룩셈부르크: 17%
  9. 뉴질랜드, 일본: 16%
  10. 미국: 15%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컴퓨터에 설치된 불법 소프트웨어 비율 순위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BSA 2018 글로벌 소프트웨어 보고서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륙별 불법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설치율

불법 소프트웨어입니다

  • 아시아 태평양: 57%
  • 중동부유럽: 57%
  • 중동/아프리카: 56%
  • 중남미: 52%
  • 서유럽: 26%
  • 북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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