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외국인 가장 많은 지역 TOP 10

국내 거주 외국인 최다 지역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2018년 12월 기준 5,163만 명 중 외국인은 165만 명으로 총인구의 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148만 명 대비 11.6%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중 중국 동포를 비롯한 중국계는 76만 명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의 46%에 달합니다. 1년 새 가장 많이 증가한 외국인은 태국인으로 2017년 대비 2018년에 58,000명이 증가했습니다.

외국인입니다

외국인 비율 가장 높은 지역 TOP 10

비율입니다

  1. 충북 음성군: 12.5% (13,000명)
  2. 서울 영등포구: 12.4% (49,000명)
  3. 서울 금천구: 11.0% (28,000명)
  4. 경기 포천시: 10.8% (18,000명)
  5. 경기 안산시: 10.6% (76,000명)
  6. 충북 진천군: 10.5% (9,000명)
  7. 서울 구로구: 10.5% (46,000명)
  8. 경기 시흥시: 9.9% (47,000명)
  9. 서울 중구: 9.9% (12,000명)
  10. 전남 영암군: 8.9% (5,000명)

지역 전체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북 음성군(12.5%)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인구 10명 중 1명 이상은 외국인인 곳은 충북 음성군(12.5%), 진천군(10.5%), 서울 영등포구(12.4%), 금천구(11.0%), 구로구(10.5%), 경기 포천시(10.8%), 안산시(10.6%) 7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거주 외국인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25~29세 외국인이 261,000명(15.8%)으로 가장 많았으며 0~34세(259,000명), 20~24세(195,000명)가 뒤를 이었습니다.

외국인 가장 많은 지역 TOP 6

수입니다

  1. 경기 안산시: 76,000명
  2. 경기 수원시: 54,000명
  3. 경기 화성시: 53,000명
  4. 서울 영등포구: 49,000명
  5. 경기 시흥시: 47,000명
  6. 서울 구로구: 46,000명

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안산(76,000명)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 수원(54,000명), 화성(53,000명), 영등포구(49,000명), 시흥(47,000명), 구로구(46,000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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