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 출신대학 TOP 10

2019년 대기업 CEO 출신 대학교 TOP 8

기업의 임원은 사장, 부사장, 전무이사, 상무이사 등 기업을 대표하는 자로서 사업체 경영의 능률과 경제성 제고, 이익의 극대화를 위한 행동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기업의 대표들인데요. 임원은 기업의 소유자(대주주) 또는 그 일가이거나 사원으로 채용되어 임원으로 승진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해당 분야의 전문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외부에서 채용되기도 합니다. 기업 고위 임원이 되기 위해서 특별히 요구되는 학력과 자격은 없으나 업무상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 소지자가 대부분이며 대부분 고학력자가 많습니다. 잡코리아는 시가총액 상위 30개 기업의 2019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임원 연령 및 학력을 분석하여 발표했는데요. 오늘은 잡코리아의 분석 결과를 통해 대한민국 대기업 임원들의 평균 연령 및 출신 대학교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임원입니다

2019년 성별 및 연령대별 임원 분포도

연령대입니다

  • 남성: 95.6%
  • 여성: 4.4%
  • 40~44세: 2.1%
  • 45~49세: 16.4%
  • 50~54세: 43.1%
  • 55~59세: 32.6%
  • 60~64세: 4.9%
  • 65세~: 0.6%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의 임원의 평균 연령은 만 53세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54세'(43.1%)가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55~59세'(32.6%), ’45~49세'(16.4%)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외에도 30대 임원은 조사 대상 전체 임원 중 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대기업 임원 출신대학 TOP 10

대학교입니다

  1. 서울대: 10.8%
  2. 고려대: 7.4%
  3. 연세대: 6.8%
  4. 카이스트: 6.6%
  5. 성균관대: 4.6%
  6. 한양대: 4.4%
  7. 부산대: 3.6%
  8. 서강대: 3.0%
  9. 기타 국내 소재 대학: 28.7%
  10. 해외 소재 대학: 24.1%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임원 중 해외대학 출신은 24.1%, 국내대학 출신은 75.9%로 집계돼 임원 4명 중 1명(24.1%)은 해외유학파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10.8%), ‘고려대'(7.4%), ‘연세대'(6.8%) 등 TOP 3를 차지했습니다. 임원 4명 중 1명(25.0%)은 SKY 대학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Y 대학교 다음으로 ‘카이스트'(6.6%), ‘성균관대'(4.6%), ‘한양대'(4.4%), ‘부산대'(3.6%), ‘서강대'(3.0%)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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