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하고싶은 나라 TOP 8
2020년 해외 취업 희망 국가 TOP 8
누구나 한 번쯤은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 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문화가 다른 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3,545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의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은 사람인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일해보고 싶은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해외 취업하고 싶은 이유 TOP 6
-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56.1%
- 근무환경이 더 좋아서: 42.3%
- 급여 등 대우가 더 좋아서: 32.9%
- 다른 나라에 살고 싶어서: 32.1%
- 국내에서 취업하기 너무 어려워서: 26.2%
- 능력 위주로 채용하고 보상할 것 같아서: 25.2%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56.1%)을 손꼽은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한국보다 근무 환경이 더 좋아서'(42.3%), ‘급여 등 대우가 더 좋아서'(32.9%), ‘다른 나라에 살고 싶어서'(32.1%)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2020년 해외 취업하고 싶은 나라 TOP 8 (복수응답)
- 미국: 53.8%
- 캐나다: 38.9%
- 호주: 34.3%
- 싱가포르: 23.8%
- 영국: 23.4%
- 독일: 22.5%
- 뉴질랜드: 21.7%
- 일본: 20.1%
취업 희망 국가로는 미국(53.8%)이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캐나다(38.9%), 호주(34.3%), 싱가포르(23.8%), 영국(23.4%), 독일(22.5%)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일본은 지난 조사에서 2위였으나 올해 조사에서는 6단계 하락해 8위로 밀러 났습니다. 일본에 취업할 생각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의 55.1%는 일본 불매 운동이 취업 의향에 영향을 줬다고 답했습니다.
해외 취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 TOP 3 (복수응답)
- 외국어 능력: 76.3%
- 직무 관련 실무 경력: 33%
- 직무 관련 학위 및 자격증: 22.4%
해외 취업 의향이 있는 구직자 4명 중 1명(26.8%)은 현재 해외 취업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는 외국어 능력(763%)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직무 관련 실무 경력(33%), 직무 관련 학위 및 자격증(22.4%)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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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해외 취업 희망 국가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