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노숙자 가장 많은 나라 TOP 25
홈리스 가장 많은 국가 TOP 25
유엔경제사회국(DESA,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에서는 노숙자를 지붕이 없는 거리에서 생활하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는데요. 경제적 및 정치적 요인, 갈등 요인, 사회 구조, 주택 마련 및 사회 보장 정책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됩니다. 노숙자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 국가의 과제이기도 하는데요. 종종 폭력 범죄의 희생자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범죄 활동의 범인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노숙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해요. 아래는 세계 지도 제작사 Mapsofworld의 발표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노숙자 가장 많은 나라 TOP 25
- 뉴질랜드: 0.94%
- 체코: 0.65%
- 호주: 0.47%
- 캐나다: 0.44%
- 독일: 0.42%
- 스웨덴: 0.36%
- 영국: 0.25%
- 프랑스: 0.22%
- 그리스: 0.19%
- 미국: 0.18%
- 네덜란드: 0.18%
- 오스트리아: 0.17%
- 칠레: 0.16%
- 룩셈부르크: 0.15%
- 슬로베니아: 0.13%
- 노르웨이: 0.13%
- 핀란드: 0.13%
- 라트비아: 0.11%
- 폴란드: 0.10%
- 덴마크: 0.10%
- 이탈리아: 0.08%
- 아일랜드: 0.08%
- 에스토니아: 0.06%
- 스페인: 0.05%
- 멕시코: 0.04%
퍼센트(%)는 각국의 총인구 중 노숙자 인구 비율입니다. 2009년부터 2016년 사이 각국의 최신 보고서에 의한 순위입니다. 노숙자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국은 오세아니아, 북미, 유럽 국가에 속한 나라입니다. 이외에도 노숙자 가장 많은 미국 도시 TOP 10 가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홈리스의 인권 및 신체 보호 및 범죄 연루 방지 및 쉼터 마련과 직업 창출 등에 관한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정책이 필요한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