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성비 순위 TO 30, 한국 몇 위?

세계 성비 순위 TO 30

인간의 성비는 인구 100명 당 남성의 수입니다. 100 이상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은 것을 의미하고, 100 미만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100에 가까울수록 각 국가의 남성과 여성의 수가 비슷합니다. 유엔(United Nations)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세계 성별 비율은 101.783입니다. 이는 세계 여성 인구 100,000명 당 남성 인구 수가 101,783명이라는 뜻입니다. 또는 세계 남성 인구 100,000명 당 여성 인구 수가 98,248명이라는 뜻입니다. 오늘은 UN 의 201개국에 대한 성비 통계 자료(2015-2020)를 통해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성비입니다

여성 비율 높은 나라 TOP 30

  1. 마르티니크: 83.919
  2. 퀴라소: 84.340
  3. 라트비아: 84.831
  4. 리투아니아: 85.359
  5. 우크라이나: 85.913
  6. 홍콩: 85.947
  7. 과들루프: 86.603
  8. 러시아: 86.769
  9. 벨라루스: 87.000
  10. 에스토니아: 87.866
  1. 아르메니아: 88.654
  2. 엘살바도르: 88.855
  3. 포르투갈: 90.031
  4. 헝가리: 90.586
  5. 아루바: 90.605
  6. 버진 아일랜드: 91.224
  7. 조지아: 91.303
  8. 바베이도스: 91.987
  9. 마카오: 92.186
  10. 앤티가바부다: 92.233
  1. 몰도바: 92.466
  2. 푸에르토리코: 92.541
  3. 스리랑카: 92.954
  4. 크로아티아: 92.986
  5. 우루과이: 93.310
  6. 폴란드: 93.440
  7. 카자흐스탄: 93.888
  8. 레위니옹: 93.896
  9. 스와질란드: 94.007
  10. 루마니아: 94.043

동유럽은 여성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고, 서아시아는 여성 인구의 비율이 가장 낮습니다. 여성 비율이 높은 상위 20개국 중 16개국은 유럽 및 북미 대륙에 속합니다.

남성 비율 높은 나라 TOP 30

  1. 카타르 306.565
  2. 아랍에미리트 272.190
  3. 오만 184.414
  4. 바레인 161.256
  5. 쿠웨이트 134.999
  6. 사우디아라비아 130.943
  7. 몰디브 130.216
  8. 적도기니 123.043
  9. 부탄 113.416
  10. 서사하라 110.528
  1. 인도 107.625
  2. 말레이시아 106.942
  3. 사모아 106.551
  4. 아프가니스탄 106.379
  5. 중국 106.274
  6. 브루나이 106.254
  7. 가봉 105.707
  8. 파키스탄 105.638
  9. 미크로네시아 104.972
  10. 폴리네시아 104.018
  1. 파푸아뉴기니 103.542
  2. 피지 103.445
  3. 솔로몬제도 103.382
  4. 동티모르 103.180
  5. 코트디부아르 103.063
  6. 파라과이 103.031
  7. 팔레스타인 102.904
  8. 괌 102.739
  9. 요르단 102.714
  10. 나이지리아 102.635

전 세계에서 남성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10개국은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오만, 바레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몰디브, 적도 기니, 부탄, 서사하라입니다. 그중 1위를 차지한 카타르는 306.565, 아랍에미리트는 272.190으로 남성 인구가 여성 인구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남성 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20개국 중 14개국은 아시아에 속하고 각각 3개국은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대륙에 속합니다.

한국 성비

한국 성비는 95.705로 성비 랭킹 44위입니다. 남성 100명 당 여성은 104.488명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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