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별 시장점유율 및 판매량, 삼성 애플 등

2017년 스마트폰 시장 통계 자료

2017년 전 세계적으로 1,536,535,500대의 스마트폰이 팔렸는데요. 삼성과 애플이 확고하게 시장을 점유하고 있지만 중저가폰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하여 휴대폰 시장의 경쟁 구도가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7 Smartphone Market 통계에 대해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시장 조사 전문기관 Gartner의 2018년 최신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휴대폰입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별 판매 실적 (2017년)

  1. 삼성 (Samsung): 321,263,300대 (20.9%)
  2. 애플 (Apple): 214,924,400대 (14.0%)
  3. 화웨이 9Huawei): 150,534,300대 (9.8%)
  4. 오포 (OPPO): 112,124,000대 (7.3%)
  5. 비보 (Vivo): 99,684,800대 (6.5%)
  6. 기타 : 638,004 (41.5%)

중국 제조업체의 발전, 하지만

2016년 대비 삼성은 0.4% 증가, 애플은 0.4% 감소하였습니다. 화웨이는 0.9%, 오포는 1.6%, 비보는 1.7% 증가하였습니다. 중국 제조업체 화웨이, 오포, 비보의 성장세가 눈에 뜨지만, 최근 미국, 호주, 인도 등에서 통신 안보 우려로 화웨이와 ZTE 등 중국 통신장비업체를 5세대 이동통신 (5G) 네트워크 시장에서 배제하여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018년에 삼성, LG, 노키아(Nokia), 에이수스(Asus)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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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계 스마트폰 제조 업체별 시장점유율과 판매량을 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