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사용자 가장 많은 나라 TOP 10

트위터 이용자 가장 많은 나라 TOP 10

2006년에 개발한 트위터는 소셜 네트워킹 및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로 사용자는 트윗(tweet)이라는 280자 이내의 짧은 메시지를 게시하거나 읽을 수 있습니다. 2018년 3분기 기준 월간 사용자 수가 3억 2,600만 명, 일간 사용자 수는 1억 5,700만 명에 도달할 정도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소셜 네트워크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의 통계 자료를 통해 전 세계에서 트위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에 대해 나눔 하고자 합니다.

트위터 사용자 가장 많은 나라 TOP 10 (2018년 10월)

트위터 이용자입니다

  1. 미국: 4935만 명
  2. 일본: 3985만 명
  3. 영국: 1370만 명
  4. 사우디아라비아: 1134만 명
  5. 터키: 883만 명
  6. 브라질: 849만 명
  7. 인도: 783만 명
  8. 멕시코: 696만 명
  9. 스페인: 644만 명
  10. 프랑스: 617만 명

2018년 7월 기준 미국 월간 사용자 수는 6,800만 명으로 트위터 월간 사용자 수의 20%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세계 리더와 월드스타의 SNS

트위터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버럭 오바마 (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Narendra Modi) 인도 총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 리더의 92%가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는 SNS라는 것입니다. 또한, 월드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 (BTS) 또한 SNS를 통한 홍보 및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성공한 팀 중 하나로 현재 1,140만 명의 트위터 팔로어가 있으며 평균 252,231개의 리트윗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케이티 페리(Katy Perry),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또한 트위터에서 팔로어가 가장 많은 월드 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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