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 TOP 6

자취생활 중 가장 귀찮은 일거리 TOP 6

자취의 가장 큰 장점은 나만의 공간이 주는 자유로움인데요. 부모님의 잔소리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늦은 시간의 출입이 자유로우며 애인과 함께 집에서 데이트할 수 있다는 장점 등이 있지요. 하지만 불편한 점도 따르기 마련인데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외로움과 오롯이 맡게 되는 집안일은 자취생의 주된 단점으로 손꼽히지요. 오늘은 온라인 커뮤니티 언냐닷컴에서 회원 1,0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자취 생활 중에서 가장 귀찮은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취생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 TOP 6

  1. 설거지: 29.63%
  2. 끼니 해결: 23.11%
  3. 화장실 청소: 16.68%
  4. 빨래 널기: 14.67%
  5. 바닥 청소: 9.3%
  6. 분리수거: 6.62%

자취생이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로 ‘설거지'(29.63%)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식비 절약과 건강을 위해서 집에서 요리해먹지만 배부름 이후의 밥상 처리는 누구나 반기는 일은 아니지요. 2위는 ‘끼니 해결'(23.11%)이 차지했는데요. 식사 시간 대비 준비하는 시간과 처리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귀찮고 번거로운 일거리고 손꼽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다음으로 ‘화장실 청소'(16.68%), ‘빨래 널기'(14.67%), ‘바닥 청소'(9.3%), ‘분리수거'(6.62%)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설거지 노하우

  • 원팬 요리, 급식판 등으로 최대한 그릇 사용 줄이기
  • 기름기, 소스 등 잔여분은 키친타올로 닦아내기
  • 식기는 식사 후 바로 물에 담그기
  • 기름진 식기와 기름기 없는 그릇 분리하기
  • 익히지 않은 생선, 육류 묻은 그릇은 따로 분리하기
  • 깨끗한 그릇부터 기름진 그릇 순서로 세척하기
  • 프라이팬과 냄비는 마지막에 설거지하기
  • 헹굴 때에는 따뜻한 물로 하기
  • 비린내 나는 그릇은 찬물로 마무리하기
  • 도마와 행주는 일광소독 자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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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이 가장 귀찮아 하는 집안일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