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불신하는 공인 TOP 12, 정치인 2위

2019년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공인 TOP 12

공인이란 전체 대중으로 대상으로 정치·교육·행정 등의 모든 방면에서 사회와 국가의 유지와 발전을 책임 맡은 사람과 대중의 정서와 기타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활동이나 사회활동을 종사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데요. 하지만, 자신의 본분을 잊고 이율배반적인 행동으로 이슈화되어 실망을 주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공인은 누구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불신입니다

연령대별 우리 사회에 대한 신뢰도

신뢰도입니다

  • 10대: 54.8%
  • 20대: 45.1%
  • 30대: 48.5%
  • 40대: 53.3%
  • 50대: 52.0%
  • 60대~: 52.1%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령대별 우리 사회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우리 사회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10대(13~19세, 54.3%)였으며, 그다음으로 40대(53.3%), 60대 이상(52.1%), 50대(52%)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20대(45.1%)와 30대(48.5%)의 우리 사회에 대한 신뢰도는 절반에 못 미쳤습니다.

2019년 한국인이 가장 신뢰하지 못하는 공인 TOP 12

유명인사입니다

  1. 국회의원: 39.8%
  2. 정치인: 39.1%
  3. 재벌총수: 28.3%
  4. 경찰간부: 27.4%
  5. 판검사: 24.3%
  6. 기업인: 21.0%
  7. 목사: 20.4%
  8. 언론인: 17.8%
  9. 고위급 군인: 16.7%
  10. 공무원: 15.7%
  11. 기자: 15.5%
  12. 대통령: 11%
  13. 연예인: 11%

한국인이 가장 신뢰할 수 없는 공인으로 국회의원(39.8%)을 가장 많이 손꼽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정치인(39.1%), 재벌 총수(28.3%), 경찰 간부(27.4%), 판검사(24.3%), 기업인(21.0%), 목사(20.4%)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통령과 연예인은 각각 11%를 받아 공인 중에서는 가장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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