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최애 영화 BEST 8
‘기생충’으로 아카데미를 뒤흔든 이름, 봉준호. 한국 영화계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그의 독특한 시선과 연출력은 단순한 유행이 아닌, 하나의 영화적 언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은 온라인 패널서비스 패널나우가 2025년 3월 21일부터 3월 26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한국인들이 가장 인상 깊게 본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봉준호 감독 영화 TOP 8

- 살인의 추억: 37.1%
- 기생충: 21.0%
- 괴물: 18.0%
- 설국열차: 8.2%
- 마더: 6.1%
- 미키17: 2.3%
- 옥자: 1.5%
- 해무: 0.4%
- 기타: 5.3%
한국인이 가장 인상 깊게 본 봉준호 감독의 영화로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살인의 추억 (37.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형사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미제 사건은 유머와 긴장감을 오가며, 봉준호 감독 특유의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위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역사적인 작품인 △기생충 (21.0%)이 차지했습니다. 가난한 가족과 부유한 가족의 예상치 못한 만남을 통해 빈부격차와 계층 구조를 블랙코미디로 날카롭게 풍자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3위는 한강에서 돌연 나타난 괴생명체와 가족의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 △괴물 (18.0%)이 차지했습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독특한 전개와 가족애, 환경 문제를 함께 다룬 작품으로 한국형 괴수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4위는 △설국열차 (8.2%)가 차지했습니다. 계급사회로 구조화된 열차를 무대로, 혁명과 생존의 이야기를 그린 봉준호 감독의 첫 영어권 영화입니다. 반면 2015년에 개봉한 동명의 소설 『Mickey7』을 원작으로 한 SF 영화 △미키17 (2.3%)은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SF 도전작으로 제작 때부터 기대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순제작비 약 1,698억 원은 넘어섰지만 손익분기점 약 4,385억 원은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북미 전문가들은 흥행 실패 원인을 과도한 제작비로 손꼽았습니다. 실제로 ‘미키17’은 ‘기생충’의 제작비보다 10배가 넘는 금액이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키17’은2025년 4월 7일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애플 TV, 판당고 등 여러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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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가장 인상 깊게 본 봉준호 감독의 작품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