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계저축률 높은 나라 TOP 25, 한국 몇 위?

전 세계 가계저축률 순위 TOP 25

가계저축률은 전체 저축률 중 법인이나 정부의 저축을 제외한 저축률로, 가계의 가처분소득과 소비의 차이로 산출합니다. 일반적으로 가계저축률은 한 나라의 경제성장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007-8년의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지난 10년 동안 세계 주요국의 가계 저축률은 꾸준히 하락해왔습니다. 이는 일종의 ‘자산효과 (wealth effect)’로, 보유자산(현금, 예금,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실질가치가 상승하면 소비지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계저축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계 저축입니다

2019년 가계저축률 높은 나라 TOP 25

  1. 스위스: 18.18
  2. 스웨덴: 16.14
  3. 룩셈부르크: 13.86
  4. 독일: 9.95
  5. 한국: 8.87
  6. 노르웨이: 8.29
  7. 에스토니아: 7.61
  8. 호주: 6.24
  9. 네덜란드: 6.15
  10. 헝가리: 6.07
  1. 덴마크: 5.95
  2. 미국: 4.65
  3. 슬로베니아: 4.37
  4. 벨기에: 4.17
  5. 체코: 3.88
  6. 슬로바키아: 3.78
  7. 아일랜드: 3.72
  8. 폴란드: 3.59
  9. 캐나다: 3.41
  10. 일본: 2.32
  1. 호주: 2.02
  2. 이탈리아: 1.06
  3. 핀란드: -0.22
  4. 스페인: -1.42
  5. 뉴질랜드: -2.05

한국 가계저축률 추이

저축률입니다

  • 2012년: 3.90
  • 2013년: 5.60
  • 2014년: 7.18
  • 2015년: 9.32
  • 2016년: 8.74
  • 2017년: 8.94
  • 2018년: 8.86
  • 2019년: 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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