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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을 위한 캐나다 정부 정책 지난여름 더위만큼이나 뜨거웠던 것이 바로 전기 요금 누진제 완화 내지 폐지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이었는데요. 집에 에어컨은 있지만, 전기 누진 요금제가 부담이 되어 사용을 할 수 없거나, 아니면 요금 폭탄을 감수하고 사용해야 했지요. 캐나다는 10개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뤄진 연방국가로, 군사와 외교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은 주

전문직종, 캐나다 이민 유리해지다 2016년 6월 30일, 한국과 캐나다는 한-캐나다 FTA 발효 후 처음으로 제1차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회의를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 실장, 캐나다에서는 커스틴 힐만(Kristen Hillman) 글로벌부 통상차관보(Global Affairs Canada)가 공동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공동위원회 회의 중에 전문직 서비스 작업반(Professional Services Working Group)을 구성해 양국이 상호 합의한 분야에 대한 전문직

캐나다 안전띠 및 아동 카시트 각 나라마다 안전띠에 관한 규정이 다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고속도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적용되고 있는 전 좌석 안전벨트 의무화가 2017년도부터는 모든 도로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지요. 캐나다에서는 안전띠에 대하여 어떤 규정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캐나다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캐나다 전 지역에서는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모든

캐나다 도로 교통법 캐나다는 10개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뤄진 연방 국가입니다. 군사, 외교를 제외한 전반적인 모든 정책은 주 정부 소관으로 집행됩니다. 도로교통법도 관할 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전국적(Cross-Canada)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는 자전거 도로교통법이 있는데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캐나다 자전거 도로교통법 기본적으로 자전거 이용자는 자동차 이용자와 같은 교통법을 따릅니다. 아래는 이외에 자전거 이용자에게 특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