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게 선물받고 싶은 꽃 TOP 7

남친/여친에게 가장 받고 싶은 꽃 선물 TOP 7

연인 간의 꽃 선물은 성년의 날, 로즈데이, 생일, 크리스마스, 첫만남 기념일 등 주로 특별한 날에 주고받는데요.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데 있어 꽃 선물만큼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울 수 있는 선물은 많지 않지요. 자신에게 줄 꽃을 고민하고 고르며, 만나는 장소까지 꽃을 들고 왔을 연인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기 때문에 기분 좋은 선물이 되어주는 듯합니다. 오늘은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연인에게 가장 받고 싶은 꽃 선물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연인입니다

연인에게 선물 받고 싶은 꽃 TOP 7

꽃입니다

  1. 마음이 담긴 꽃 한 송이와 편지: 29.3%
  2. 의미 있는 꽃말이 담긴 꽃: 19.8%
  3. 보관하기 쉬운 프리저브드 플라워: 17.6%
  4. 다른 선물과 함께 구성된 플라워 박스: 13.0%
  5. 시들지 않는 조화: 6.9%
  6. 꽃이 피어있는 작은 화분: 6.9%
  7. 내 몸집만 한 대형 꽃다발: 6.1%

응답자 10명 중 3명은 연인에게 가장 받고 싶은 꽃 선물로 ‘마음이 담긴 꽃 한 송이와 편지'(29.3%)을 가장 많이 손꼽았습니다. 꽃의 부피가 크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꽃 한 송이와 편지를 통해 자신을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번째로는 ‘의미 있는 꽃말이 담긴 꽃'(19.8%)이 차지했는데요. 꽃말의 의미까지 고심하며 고른 꽃을 통해 연인의 마음과 바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다음으로 생화를 특수 보존처리한 가공화로 ‘보관하기 쉬운 프리저브드 플라워'(17.6%) 및 ‘시들지 않는 조화'(6.9%) 등 수명이 오래가지 않는 꽃의 단점을 보완한 선물을 선호하는 응답도 적지 않았습니다. 반면, 드라마, 영화, SNS 등에서 로맨틱한 선물의 정점을 보여주는 ‘내 몸집만 한 대형 꽃다발'(6.1%)을 선호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자신을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꽃 선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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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가장 받고 싶은 꽃 선물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