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 출신국가 순위 TOP 25, 한국 몇 위?

미국 유학 어디에서 가장 많이 가나?

미국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교가 많은 나라로, 아이비리그의 본거지이기도 하는데요. 2017/18 미국 유학생은 학위별로 대학생(Undergraduate) 442,746명, 대학원생(Graduate) 382,953명, 무학위(Non-degree) 유학생 65,631명이었습니다. 오늘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에 의해 미국 유학생의 국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미국 유학입니다

미국 유학생 출신국가 순위 TOP 25 (2017/18)

유학생입니다

  1. 중국: 363,431명
  2. 인도: 196,271명
  3. 한국: 54,555명
  4. 사우디아라비아: 44,432명
  5. 캐나다: 25,909명
  6. 베트남: 24,325명
  7. 대만: 22,454명
  8. 일본: 18,753명
  9. 멕시코: 15,468명
  10. 브라질: 14,620명
  1. 네팔: 13,270명
  2. 이란: 12,783명
  3. 나이지리아: 12,693명
  4. 영국: 11,460명
  5. 터키: 10,520명
  6. 쿠웨이트: 10,190명
  7. 독일: 10,042명
  8. 프랑스: 8,802명
  9. 인도네시아: 8,650명
  10. 베네수엘라: 8,371명
  1. 말레이시아: 8,271명
  2. 콜롬비아: 7,976명
  3. 파키스탄: 7,537명
  4. 방글라데시: 7,496명
  5. 스페인: 7,489명

2017-208년도 국제 유학의 하이라이트

유학생의 대부분은 중국 출신으로 363,431명이 등록됐습니다. 전년도 대비 3.6% 증가한 수치입니다. 중국 다음으로 인도 출신의 유학생이 196,27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도 대비 5.4% 증가한 수치입니다. 2017-18년도에 네팔 출신의 유학생은 13,270명으로 전년도 대비 14.3%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유학생은 44,432명으로 전년도 대비 15.5%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지역적으로 봤을 때 캘리포니아 주 소재의 대학에 등록한 유학생의 수가 162,00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년도 대비 3.2% 증가한 수치입니다. 두 번째는 뉴욕 주로 121,260명의 유학생이 등록됐습니다.

미국의 한국 유학생

2018년 현재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 수는 54,555명입니다. 세계 인구 순위 1위 중국과 2위 인도의 미국 유학생 수도 1위와 2위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세계 인구 순위 27위 한국과 40위 아라비아가 총 인구 대비 국적별 미국 유학생 순위 3위와 4위를 차지한 점이 눈길이 갑니다. 이웃나라 캐나다는 5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대학교 인기 있는 학과 및 학비

2017/18년 국제 유학생 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382,953명은 대학원생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학과는 비즈니스와 엔지니어입니다. 미국 유학생의 평균 학비는 24,914달러입니다. 미국 고소득 가정의 경우 평균 학비는 33,260달러, 일반 가정은 23,688달러입니다. 뉴잉글랜드(New England) 지역의 평균 학비는 $12,990인 반면, 매사추세츠 주(Massachusetts)의 국제 유학생 평균 학비는 $62,926를 지불하여 편차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정의 34%는 학부모의 수입을 통해 학비를 지불했으며, 30%는 보조금과 장학금에 의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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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의 출신 국가별 순위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