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변호사시험 합격률 순위 TOP 20
변호사시험 누적 합격률 높은 대학원 TOP 20
로스쿨(law school)은 대학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법학 교육을 실시해 변호사를 양성하기 위한 3년 과정의 전문 법과대학원으로 지난 2009년에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됐는데요. 2017년에 사법고시가 폐지되면서 현재 법조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관문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법률저널을 통해 변호사시험 누적 합격률이 가장 높은 국내 로스쿨이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1~8회 변호사시험 누적합격률 높은 로스쿨 TOP 20
- 서울대: 94.31%
- 연세대: 93.36%
- 고려대: 93.23%
- 성균관대: 91.05%
- 경희대: 90.31%
- 서강대: 90.07%
- 아주대: 89.29%
- 이화여대: 89.12%
- 한양대: 87.80%
- 영남대: 87.78%
- 한국외대: 87.50%
- 중앙대: 86.81%
- 서울시립대: 85.56%
- 인하대: 85.37%
- 부산대: 80.49%
- 전남대: 80.09%
- 건국대: 80.00%
- 경북대: 78.94%
- 충남대: 77.22%
- 강원대: 75.17%
제1~8회 누적 합격률 순위
위 로스쿨 순위는 석사학위 취득자 기준 1기부터 8기까지 누적 합격률 순위입니다. 전국 로스쿨의 누적 합격률은 83.92%입니다. 지난 8년간 누적 합격률이 가장 높은 로스쿨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로, SKY 대학이 상위를 나란히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성균관대, 경희대, 서강대, 아주대, 이화여대, 한양대, 영남대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높은 로스쿨 TOP 5
- 서울대: 80.9%
- 고려대: 76.4%
- 연세대: 69%
- 성균관대: 68.8%
- 서강대: 65.6%
제8회 합격률 순위
2019년 초에 치러진 제8회 변호사시험에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서울대가 1위를 차지했으며 고려대와 연세대 순위는 맞바뀌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성균관대와 서강대가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의 누적 합격률 및 올해 합격률에서 수도권과 지방 로스쿨 사이의 합격률 격차가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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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높은 로스쿨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