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국 라벨 신뢰도 Top 30, 메이드 인 코리아는 몇 위?

제품 생산국(Made In) 신뢰 지수

물건을 구입할 때 가격만큼이나 신중하게 확인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제품의 생산국인데요. 특히나, 먹거리 또는 신체 접촉이 많은 제품 또는 비싼 제품일수록 꼼꼼하게 살피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나라의 생산품임을 확인하게 되면 구매 여부를 다시 재점검하기도 하고, 같은 카테고리의 비슷한 제품이어도 생산국에 따른 가격의 차이를 스스로 납득할 만큼 생산국 라벨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적으로 어떤 나라가 제품 생산국으로써 가장 신뢰를 받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해요.

라벨 신뢰 지수입니다

세계 라벨 신뢰 지수 Top 30 (2017년)

  1. 독일: 100
  2. 스위스: 98
  3. 유럽연합: 92
  4. 영국: 91
  5. 스웨덴: 90
  6. 캐나다: 85
  7. 이탈리아: 84
  8. 일본: 81
  9. 프랑스: 81
  10. 미국: 81
  1. 핀란드: 77
  2. 노르웨이: 77
  3. 네덜란드: 76
  4. 호주: 75
  5. 뉴질랜드: 73
  6. 덴마크: 73
  7. 오스트리아: 72
  8. 벨기에: 71
  9. 아일랜드: 65
  10. 스페인: 64
  1. 한국: 56
  2. 싱가포르: 56
  3. 포르투갈: 54
  4. 폴란드: 51
  5. 그리스: 48
  6. 러시아: 46
  7. 타이완: 45
  8. 헝가리: 45
  9. 체코공화국: 43
  10. 아르헨티나: 42

50개국 중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South Korea)는 21위,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는 49위를 차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