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도서관 가장 많은 나라 TOP 30, 한국 몇 위?
공공 공립 도서관 가장 많은 국가 TOP 30
공공 도서관은 일반 대중이 정보 이용, 독서 활동, 문화 활동 및 평생 교육을 위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립과 사립으로 나누어지는데요. 각 나라의 도서관 개설 비율과 운영 현황을 통해 국민의 배움에 대한 열의와 정부의 교육 및 사회복지 정책을 어느 정도 감안할 수 있기도 하지요. 이색적인 또는 역사적인 도서관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 명소가 되기도 하지요. 오늘은 공립 도서관이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세계 지도 제작사 Mapsofworld의 발표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공립도서관 가장 많은 나라 TOP 30 (2016년)
- 중국: 51,311
- 러시아: 46,000
- 인도: 29,800
- 우크라이나: 18,323
- 미국: 9,042
- 폴란드: 8,290
- 독일: 8,195
- 멕시코: 7,260
- 이탈리아: 7,000
- 베트남: 6,691
- 브라질: 6,545
- 체코: 5,407
- 벨라루스: 5,000
- 아제르바이잔: 4,382
- 스페인: 4,164
- 카자흐스탄: 4,004
- 이란: 3,950
- 프랑스: 3,410
- 캐나다: 3,311
- 일본: 3,126
- 루마니아: 2,943
- 불가리아: 2,722
- 조지아: 2,251
- 태국: 2,116
- 스웨덴: 2,090
- 스위스: 2,000
- 타지키스탄: 1,994
- 슬로바키아: 1,916
- 남아프리카공화국: 1,800
- 콜롬비아: 1,609
공공 공립 도서관 가장 많은 나라 TOP 10
세계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TOP 10에 속하면서 공립도서관 가장 많은 나라 TOP 10에 속한 나라는 중국, 러시아, 인도, 미국, 인도, 멕시코입니다. 즉, 인구 수가 많기 때문에 도서관 수도 그에 따라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세계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TOP 10에 속하지 않으면서 공립도서관 가장 많은 나라 TOP 10에 속한 나라는 베트남(인구 순 세계 15위), 이탈리아(23위), 우크라이나(32위), 폴란드(37위)입니다.
세계 인구 순으로 27위인 한국의 공립 도서관 수는 총 930개로 44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 인구 순으로 38위 캐나다의 공립 도서관 수는 3,311개로 19위를 차지했습니다. 각국의 인구 수와 공립 도서관 수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캐나다 공립도서관 알차게 이용하는 법 및 캐나다 공립도서관에서 매년 여름마다 시행하는 캐나다 최대 규모 여름 독서 클럽(Summer Reading Club) 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흔히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마음에 드는 책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