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사용자 최다국 TOP 10

2019년 트위터 이용자 가장 많은 나라 TOP 10

트위터(Twitter)는 소셜 네트워킹 및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소셜 네트워크 중 하나인데요. 마이크로 블로깅(microblogging)은 개인 목적으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을 게시하도록 하는 일종의 멀티미디어 블로그로, 트위터 사용자는 280자 이내의 메시지 및 사진, 짧은 비디오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2019년 1분기 기준 전 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3억 3천만 명에 달했습니다. 2010년 1분기 3천만 명 대비 11배 증가한 수치이나 2018년 1분기 대비 600만 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를 통해 트위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트위터입니다

트위터 사용자 최다국 TOP 10 (2019년 7월 기준)

사용자입니다

  1. 미국: 4,865만 명
  2. 일본: 3,670만 명
  3. 영국: 1,410만 명
  4. 사우디아라비아: 990만 명
  5. 터키: 860만 명
  6. 브라질: 828만 명
  7. 인도: 775만 명
  8. 멕시코: 702만 명
  9. 스페인: 671만 명
  10. 러시아: 663만 명

트위터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습니다. 2019년 7월에 4,865만 명의 사용자가 활동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일본과 영국이 각각 3,670만 명과 1,410만 명의 사용자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2018년 기준 265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트위터의 2018년 매출액은 30억 달러이며, 당기순이익은 12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세계 유명 스타와 인사들이 즐겨 사용하는 SNS

팔로워가 가장 많은 트위터 계정 보유자는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입니다. 글로벌 스타뿐만 아니라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현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등 각국의 지도자들과 외무부도 공식 계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트위터를 통해 정책을 홍보하고 시민 및 다른 관리들과 상호 작용하며 국내외 정치에서 점점 더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평소에 트위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리더로 손꼽히며 간혹 중대한 발표 및 소감을 트윗을 통해 밝히기로 유명한데요. 2018년 8월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는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서 트위터를 사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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