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 TOP 10

가장 인상 깊은 전래동화 TOP 10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전래동화는 고유한 문화에 담긴 삶의 양식, 정서, 가치관 등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으며 효심, 사랑, 우정, 가족애, 지혜 등 삶에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어 현시대를 살아가는 데에 교훈을 얻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온라인 패널 서비스가 2022년 2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5일 동안 전국 45,0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서 가장 인상 깊은 전래동화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전래동화 TOP 10

  1. 콩쥐팥쥐: 27.6%
  2. 토끼와 거북이: 18.9%
  3. 흥부와 놀부: 13.5%
  4. 선녀와 나무꾼: 7.6%
  5. 금도끼 은도끼: 7.1%
  6. 효녀 심청: 6.2%
  7. 은혜 갚은 까치: 5.8%
  8. 견우와 직녀: 5.7%
  9. 의좋은 형제: 3.2%
  10. 기타: 4.5%

가장 인상 깊은 전래 동화로는 한국의 신데렐라형 스토리 ‘콩쥐팥쥐'(27.6%)가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반전의 스토리로 성실과 인내에 대한 교훈을 전하는 ‘토끼와 거북이'(18.9%), 착한 흥부와 악한 놀부의 대비로 권선징악을 보여주는 ‘흥부와 놀부'(13.5%), 약속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선녀와 나무꾼'(7.1%), 정직을 설파하는 ‘금도끼 은도끼'(7.1%), 지극한 효심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는 ‘효녀 심청'(6.2%), 죽어서까지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는 결초보은의 교훈을 담고 있는 ‘은혜 갚은 까치'(5.8%), 음력 7월 7일에만 만날 수 있는 슬픈 사랑 이야기 ‘견우와 직녀'(5.7%), 형제간의 깊은 우애를 담은 ‘의좋은 형제'(3.2%)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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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인 전래동화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