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누적 앨범 판매량 순위 TOP 25

뮤직 아티스트 누적 앨범 판매량 TOP 25

케이팝(K-POP)이 급성장함에 따라 국내외 음판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음반은 음원과 달리 충성심이 있는 팬덤만 구매하기 때문에 앨범 판매량은 가수의 당대 인기와 미래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 지표입니다. 오늘은 가온차트의 발표 자료를 통해 201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만 11년간의 누적 앨범 판매량 순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국 가수입니다

2011~2021년 아이돌 그룹 앨범 판매량 순위 TOP 20

방탄소년단입니다

  1. 방탄소년단 (BTS): 32,783,223
  2. 엔씨티 (NCT): 15,773,729
  3. 엑소 (EXO): 14,443,618
  4. 세븐틴 (SEVENTEEN): 10,201,354
  5. 트와이스 (TWICE): 7,299,094
  6.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4,562,267
  7. 갓세븐 (GOT7): 4,105,009
  8. 워너원 (Wanna One): 3,646,766
  9.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 3,332,307
  10. 몬스타엑스 (MONSTA X): 3,139,226
  1. 블랙핑크 (BLACKPINK): 2,756,527
  2. 에이티즈 (ATEEZ): 2,593,083
  3. 더보이즈 (THE BOYZ): 2,552,987
  4. 엔하이픈 (ENHYPEN): 2,509,729
  5. 레드벨벳 (Red Vellvet): 2,243,517
  6. 아이즈원 (IZ*ONE): 2,148,234
  7. 뉴이스트 (NU’EST): 1,850,641
  8. 아스트로 (ASTRO): 1,521,622
  9. 빅스 (VIXX): 1,437,695
  10. 있지 (ITZY): 1,436,805

지난 11년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판매된 아이돌 그룹은 빅히트의 방탄소년단(3278만 장)으로 이는 2위를 차지한 SM의 NCT(1577만 장)보다 2배가량 더 많은 수치입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래 6년 연속 앨범 판매량 1위에 올랐으며 지난 10년 동안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앨범을 많이 판매한 가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BTS와 NCT 다음으로 엑소(1444만 장), 세븐틴(1020만 장)까지 4개의 보이그룹이 누적 앨범 판매량 1000만 장 넘어선 그룹으로 집계됐습니다. 걸그룹으로는 JYP엔터의 트와이스(729만 장)와 YG엔터의 블랙핑크(275만 장)가 선두를 달렸습니다.

2011~2021년 아이돌 솔로 앨범 판매량 순위 TOP 5

  1. 백현 (BAEKHYUN): 2,657,711
  2. 강다니엘: 1,412,081
  3. 김호중: 1,092,933
  4. 태연 (TAEYEON): 1,051,567
  5. 태민 (TAEMIN): 1,005,665

솔로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SM엔터의 백현(265만 장), 커넥트엔터의 강다니엘(141만 장), SM엔터의 태연(105만 장) 순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김호중(109만 장)이 2020년에 발매한 정규 앨범 우리家와 더 클래식 앨범이 100만 장을 돌파하면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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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년간 뮤직 아티스트의 누적 앨범 판매량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