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와 가능한 스킨십 수위 TOP 5

썸 타는 이성과 가능한 스킨십 최대 수위 TOP 5

썸은 서로 호감은 있으나 아직 연인까지는 발전하지 않은 단계를 가리키는 신조어로, 영어 단어 Something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썸을 타는 이성이 생기면 아직 연인 관계가 아닌 애매한 단계에서 어느 정도의 스킨십이 가장 적당한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2년 2월 9일부터 22일까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썸 타는 이성과 가능한 스킨십 수준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스킨십입니다

썸남/썸녀와 가능한 스킨십 수위 TOP 5

키스입니다

  1. 키스: 47.5%
  2. 포옹: 26.0%
  3. 키스 그 이상: 13.9%
  4. 손잡기: 9.0%
  5. 모두 불가능: 3.6%

썸 단계의 이성과 가능한 스킨십으로 ‘입맞춤'(47.5%)까지 답한 응답자가 거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포옹'(26.0%), ‘입맞춤 그 이상'(13.9%), ‘손잡기'(9.0%)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애매한 관계에서 스킨십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비율은 3.6%에 달했습니다.

썸이 깨지는 순간 TOP 5

  1. 나 외에 다른 사람과 썸 타는 것 같을 때: 42.9%
  2. 나 혼자만 선(先) 연락을 하는 것 같을 때: 25.5%
  3. 썸 타는 기간이 너무 길어질 때: 19.8%
  4. 상대가 스킨십에 너무 앞서나갈 때: 7.1%
  5. 연락할수록 환상이 깨질 때: 4.7%

썸이 깨지는 이유 중 하나로 ‘상대가 스킨십에 너무 앞서나갈 때'(7.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썸남 및 썸녀와의 스킨십을 하기 전에, 신체 접촉에 대한 상대방의 의견과 자신과의 감정적 친밀도를 신중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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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관계의 이성과 가능한 스킨십 수준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