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차 (tea) 소비국 TOP 8
2022년 차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 TOP 8
사람이 마실 수 있는 음료 중 물 다음으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마시는 것이 바로 ‘차(tea)’인데요. 각국의 음식 문화에 따라 차의 소비량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서 차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2022년 세계 차 소비국 TOP 8 (단위: 억 달러)
- 중국: 998
- 인도: 157
- 일본: 145
- 미국: 134
- 브라질: 118
- 터키: 57
- 태국: 57
- 인도네시아: 42
가정과 가정 외 소비에 대한 소매가격(세금 포함)에 대한 순위로 홍차, 녹차, 마테차이며 허벌티, 인스턴트 차, 아이스티, 티 관련 즉석 음료는 불포함입니다. 2022년 기준 차 연매출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998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화로 130조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2위를 차지한 △인도(157억 달러)보다 6배가량 더 많은 수치입니다. 차의 기원에 대해 각 나라마다 조금씩 이견이 있지만, 중국에서 차의 기원이 시작됐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차의 발상지답게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다원(차를 재배하는 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생산되는 차의 생산량은 세계 총 생산량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인도 다음으로 △일본(145억 달러) △미국(134억 달러) △브라질(118억 달러) △터키(57억 달러) △태국(57억 달러) △인도네시아(42억 달러)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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