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채소 생산국 TOP 10

세계 최고 야채 생산 국가 TOP 10

코로나19 장기화 및 기후 변화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건강한 식단, 동물 및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이유로 육류보다 채식을 섭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채식협회에 따르면 국내 채식인구는 2008년 약 15만 명에서 2018년 약 150만 명으로 10년 새 10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 전 세계에서 신선 채소(fresh vegetables)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신선한 채소입니다

2020년 세계 최대 채소 생산국 TOP 10 (단위: 만 톤)

중국입니다

  1. 중국: 59,405
  2. 인도: 14,120
  3. 미국: 3,312
  4. 터키: 2,596
  5. 베트남: 1,700
  6. 이집트: 1,614
  7. 나이지리아: 1,571
  8. 멕시코: 1,510
  9. 러시아: 1,395
  10. 스페인: 1,267

Statista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채소 생산량은 11억 5000만 톤으로 2000년 6억 8200만 톤 대비 69%P 증가했습니다. 2020년에 가장 많이 생산된 채소는 토마토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기준 전 세계에서 신선한 채소를 가장 많이 생산한 나라는 중국(5억 6405만 톤)이 압도적인 생산량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인도(1억 4120만 톤)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그다음으로 미국(3312만 톤), 터키(2596만 톤), 베트남(1700만 톤) 순으로 TOP 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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