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 TOP 10

2021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랭킹 TOP 10

시공능력평가제도란 건설업체의 시공능력을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금액으로 환산한 뒤 이를 공시하는 제도입니다.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로 매년 7월 말 즈음에 발표됩니다. 오늘은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라 시공능력평가가 가장 우수한 건설사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시공능력평가입니다

2021년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액 TOP 10 (단위: 조 원)

건설사입니다

  1. 삼성물산: 22.6
  2. 현대건설: 11.4
  3. 지에스건설: 9.9
  4. 포스코건설: 9.5
  5. 대우건설: 8.7
  6. 현대엔지니어링: 8.5
  7. 롯데건설: 6.8
  8. 디엘이앤씨: 6.5
  9. HDC현대산업개발: 5.6
  10. SK에코플랜트: 4.9

2021년 기준 총 70,347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로, 시공능력평가액에 따른 순위입니다. 시공능력 평가액이 가장 높은 건설사는 ‘삼성물산'(22.6조 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현대건설'(11.4조 원), ‘지에스건설'(9.9조 원), ‘포스코건설'(9.5조 원), ‘대우건설'(8.7조 원), ‘현대엔지니어링'(8.5조 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21년 6월 9일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작업 붕괴 사고에 이어 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화정 아이파크 2단지 붕괴 사고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 9위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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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