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드사 시장점유율 TOP 7

2022년 신용카드사 점유율 TOP 7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롯데,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 등 7개 전업 신용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 53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여신금융협회와 금융감독원의 신용카드 이용 실적 공시를 통해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카드사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신용카드입니다

2022년 카드사 시장점유율 TOP 7

신한카드입니다

  1. 신한카드: 22%
  2. 삼성카드: 20%
  3. 현대카드: 18%
  4. KB국민카드: 17%
  5. 롯데카드: 10%
  6. 우리카드: 7%
  7. 하나카드: 6%

전업카드사 중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카드사는 △신한카드(2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카드사의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개인 신용판매 이용금액은 99조 4664억 원인 것으로 7개의 전업카드사 중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삼성카드(20%) △현대카드(18%) △KB국민카드(17%) △롯데카드(10%) △우리카드(7%) △하나카드(6%)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위를 차지한 삼성카드는 1위 신한카드와의 점유율 격차를 좁혀가며 바짝 따라붙고 있으며, 4위로 밀려났던 현대카드가 KB국민카드를 제치고 올해 다시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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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업 신용카드사의 시장점유율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