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가볼만한 국립공원 TOP 6

국립공원 명절 설 연휴 방문객 수 TOP 6

명절 연휴 기간이 되면 평소에 갖지 못했던 여유로운 시간을 통해 가족과 친지와 함께 나들이를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2019년 설 연휴 기간 2월 2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499,547명이 국립공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오늘은 국립공원공단의 자료를 통해 지난 구정 연휴 동안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국립공원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설 연휴입니다

설연휴 국립공원 인기순위 TOP 6

국립공원입니다

  1. 한려해상: 106,573
  2. 북한산: 77,114
  3. 무등산: 61,378
  4. 다도해 해상: 35,769
  5. 설악산: 35,398
  6. 경주: 34,417

설 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곳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에 이르는 한려수도와 남해도·거제도의 해안 일부를 포함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국내 최초 해상국립공원에서 크고 작은 360여 개의 섬들이 이루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이순신(李舜臣)의 전승과 유적지가 많으며 특히, 겨울에는 겨울 철새와 함께 하는 생태관광 기획프로그램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2위는 북한산과 도봉산을 포함하고 있는 북한산국립공원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등 20여 개의 높은 봉우리로 이어져 있고 백인굴, 송추폭포 등 10여 개의 계곡이 흘러 경관이 뛰어나며 30개의 사찰과 11개의 사적지와 유적지가 산재한 곳입니다. 수도권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사시사철 인기 많은 곳입니다. 3위는 광주광역시 동구 및 북구, 전라남도 화순군 및 담양군에 걸쳐 있는 무등산을 중심으로 지정된 무등산국립공원으로 산중에 증심사, 원효사, 규봉암, 약사암 등 많은 사찰이 있고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된 주상절리 서석대와 입석대가 있으며 이외에도 보물 2점과 지정문화재 28점 등이 있습니다. 연간 방문객 수로도 북한산과 설악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국립공원입니다. 그다음으로 다도해해상, 설악산, 경주 순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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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추석연휴 국립공원 인기순위 TOP 5 궁금하시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설 연휴 동안 가볼 만한 곳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