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가볼만한 국립공원 TOP 5

국립공원 명절 추석 연휴 방문객 수 TOP 5

명절 연휴 기간을 활용해 가족과 친지 또는 친구, 나홀로 가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2019년 추석 연휴 기간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760,290명이 국립공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오늘은 국립공원공단의 자료를 통해 지난 추석 연휴 동안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국립공원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추석 연휴입니다

추석 연휴 국립공원 인기순위 TOP 5

국립공원입니다

  1. 한려해상: 117,942
  2. 북한산: 103,990
  3. 설악산: 65,463
  4. 다도해 해상: 55,679
  5. 무등산: 50,925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곳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에 이르는 한려수도와 남해도·거제도의 해안 일부를 포함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국내 최초 해상국립공원에서 크고 작은 360여 개의 섬들이 이루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이순신(李舜臣)의 전승과 유적지가 많습니다. 2위는 북한산과 도봉산을 포함하고 있는 북한산국립공원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등 20여 개의 높은 봉우리로 이어져 있고 백인굴, 송추폭포 등 10여 개의 계곡이 흘러 경관이 뛰어나며 30개의 사찰과 11개의 사적지와 유적지가 산재한 곳입니다. 수도권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사시사철 인기 많은 곳입니다. 3위는 강원도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에 걸쳐 있는 설악산을 중심으로 지정된 설악산국립공원으로 국내에서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3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우리나라 식물자원의 보고이자 대표적인 삼림지대로 각종 동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공원입니다. 탐방코스는 15개로 다양한 코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다도해해상, 무등산 순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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