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교통체증 가장 심한 도시 TOP 30
교통정체 최악의 도시 TOP 30
자동차가 교통혼잡으로 인해 서행하거나 서 있는 경우 사회적 손실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교통혼잡비용은 차량 주행 평균속도가 시속 24~27km 이하인 상황에서 발생하며, 100% 사회 손실비용이기 때문에 대도시권 교통 체증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미국 교통정보 분석업체 인릭스(INRIX )가 38개 국가의 200개 이상의 도시를 대상으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분석 조사 자료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도시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전세계 교통체증 심한 도시 TOP 30
- 모스크바, 러시아: 210
- 이스탄불, 터키: 157
- 보고타, 콜롬비아: 272
- 멕시코시티, 멕시코: 218
- 상파울루, 브라질: 154
- 런던, 영국: 227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199
- 보스턴, 미국: 164
-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200
- 로마, 이탈리아: 254
- 앙카라, 터키: 128
- 이즈미르, 터키: 154
- 시드니, 호주: 138
- 싱가포르, 싱가포르: 105
- 베를린, 독일: 154
- 파리, 프랑스: 237
- 멜버른, 호주: 118
- 벨루오리존치, 브라질: 202
- 워싱턴 D.C., 미국: 155
- 토론토, 캐나다: 164
- 과야킬, 에콰도르: 167
- 마드리드, 스페인: 129
- 시카고, 미국: 138
- 브리즈번, 호주: 157
- 메데진, 콜롬비아: 138
- 키토, 에콰도르: 173
- 밀라노, 이탈리아: 226
- 바르샤바, 폴란드: 173
- 칼리, 콜롬비아: 125
- 부다페스트, 헝가리: 162
순위는 도시의 인구, 통근 패턴, 교통체증으로 인한 지연으로 인하여 도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순위입니다. 숫자는 통근 시간대에 교통정체로 인하여 낭비된 시간입니다. 한국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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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통근시간대 교통혼잡으로 인하여 손실이 가장 많은 최악의 도시를 알아보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